2018년 8월 2일(목) 활동일지 입니다

오늘은 STEP8 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았다. 그런데 MV 구조에서 View로 파생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크롱이 공사를 제안했다. 나는 알겠다고 했고, 막막했다.

오늘은 어제 얘기했던 것 처럼 전날에 못했던 일정들을 먼저 수행하고 오늘의 일정을 수행하는 식으로 진행해보았다. 그런데 오전에는 뭔가 정처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았다. 알고리즘을 푸는데 알고리즘이 계속 막히니까 자꾸 딴짓을 하게되고, 그런식이였다.

그래서 크롱이 해준 피드백을 적용했다. 알고리즘을 풀 때, 딱 시간을 정해두고 풀기 시작했다. Codility Lesson 03 을 진행했었는데, 한문제당 30분씩 10분 고민해보고 안되면 풀이보고, 이해한다음에 다시 코드를 작성하는 식으로 했더니 굉장히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렇게 턱턱 막히는 것들, 시작하기 힘든 것들은 시간을 정해두고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저녁에는 갑자기 피곤이 몰려왔다. 알고리즘으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한 탓인가 의욕이 살아나지 않았다. 요 근래에 자꾸 저녁만 되면 피곤한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인가? 그렇다고 아침에 많은 것을 하지 못하는데.. 아침에 많은것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 그리고 다른일을 시작할 때, 마무리 짓는 것을 활성화 해야될 것 같다.

잘한 점

1. 뭔가 조금씩 깨달은 것이 있고, 이것을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점

개선해야 할 점

1. 다른일을 시작할 때, 마무리 짓기
2. 조금 힘들다고 생각되는 것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