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학생 개발자를 위한 조언 01


학생개발자를 위한 조언 01

Tistory에서 Github blog로 글을 하나씩 옮기고 있다.

English

일단 영어는 누가 느끼기에도 잘하면 좋은것이며, 또한 취업에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영어를 비춰봤을때 동일한 실력이라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더 좋은것은 당연한것이고, 영어를 한다는 것은 발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다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한다. 지금 취업준비를 하는 선배도 영어에 굉장히 자신이 없던 상태였고, 영어를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대학생이라면 영어를 조건으로 하는 졸업인증이 존재할텐데, 해당 선배는 그나마 따기 쉬운 Opic IM등급으로 빨리 영어를 해결하고 Computer Science쪽이나 기본적인 알고리즘에 더 집중하는게 좋다고 조언해주셨다.

해당 오픽등급으로도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까지도 문제 없이 진행했다는 것이라는 조언도 덧붙여 주셨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영어의 필요성은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해당 내용을 보고서 좋은 선택의 길을 찾아갔으면 좋겠다.

취업 면접 스타일

일단 학생들마다 살아오는것이 모두 다르듯이 면접에 가서도 자신이 내세울 부분이 각자 다를것이다. 뭐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가장 일반적이고 분류하기 쉬운 두가지 경우를 가정하겠다. 첫번째는 학교수업을 충실히 듣고 학점이 좋은 학생과 두번째는 여러가지 대외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면 공통적으로 CS(Computer Science)는 물어보지만 첫번째 학생에게는 약간 깊고 전문적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두번째 학생의 경우 주목되는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당연하게 자기가 면접관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학생들이 면접을 왔다고 생각해본다면 자기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개인 프로젝트

일단 프로젝트를 진행한게 없다면 개인프로젝트라도 진행하는게 좋을 것이다. 꼭 대외활동처럼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괜찮다. 1편과 2편에서 작성한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해당 과정을 어떻게 헤쳐나갔는지에 대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구성하면 그 무엇보다 면접에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것이다. 오늘 조언해주신 선배님의 말을 빌려보자면 A-Z까지 모든것을 만들었고,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오픈소스 및 라이브러리등을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앱을 만들었다고 하셨다. 데이터베이스, 프론트, 서버 등 필요한 기술이 있다면 개발하고 이슈는 무엇이 있었는지 어떻게 기획했는지 등 자신 혼자서 만들기 때문에 또 한번 많이 경험했고 늘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Computer Science

컴퓨터 공학. 컴퓨터 공학과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4년동안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자료구조,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 등 많은 수업을 거칠것이다. 물론 전문적으로 배우기에는 할당된 시간안에 부족하기도 하고 남자라면 중간에 군대라던지 개인적인 휴학때문에 기억이 안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가장 기초를 중시하지 않는곳이 어디 있겠는가? 해당 내용은 정말 필수적이다. 많은 양과 내용때문에 힘들 수 있겠지만 기초라는 것은 단기간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CS를 어떻게 학습하는지에 대해 추천하는 부분이 다른데 자기한테 맞는게 있다면 그것을 통해 하면 되고 자바의 정석을 추천하는 사람도 있고, 정보처리기사를 추천하는 사람도 있으며, 각 학교에서 배웠던 책들을 다시 펼쳐보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취하면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면접에서의 필요한 부분은 코딩인터뷰 완전분석 게시판을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바로가기)

출처:

http://enth.tistory.com/category/ - 프로그래밍/보고 듣고 느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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